An aimless young man and his sign-painter friend draw a crowd when they climb to the top of a high-rise billboard.
그림에 소질이 있는 동두천 출신의 칠수(박중훈)는 미국에 사는 누나의 초청장을 기다리다가 생계 수단인 극장 미술부를 그만두고, 장기 복역 중인 아버지로 인해 연좌제로 고통받�...
一个漫无目的的年轻人和他的招牌画家朋友爬上了高楼广告牌的顶端,吸引了很多人围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