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Yoon, who works at the rich mansion, hates Ji-Yeon, who just arrived. The boss suggest to go out for the hunting game, and each person's hidden desires begin to appear in the forest.
대저택에서 일하는 하윤은 새로 들어온 지영이 맘에 들지 않는다. 사장님은 사냥게임을 나가자고 제안하고 숲에서 각자의 숨겨진 마음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