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ensive man visits an empty house. A neighbor tells him the house is haunted but he ignores it. Park Jinseong's second feature that takes place in Jeju Island gazes into the pain of life.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고 실의에 빠진 K는 한 동안 잊고 지냈던 마지막 유산으로 물려받은 고향집을 찾아 간다. 주민은 `매일 밤 유령이 나와 뭔가를 찾아다니는 바람에 이 집에선 ...
事故で妻と子を失い、絶望した「K」はすっかり忘れていた故郷の島にある家を亡くなった祖父母の遺産として受け継ぐ。 その家にやって来た彼だが、生きる意志を失っていた。 ...